'The joy of life'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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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joy of life

Gyeongseong Creature review - Netflix Gyeongseong Creature introduces viewers to a world of historical suspense and horror, blending supernatural elements with the backdrop of 1940s Korea. However, beyond its intense and gripping storyline, it is the depth of its characters that truly stands out. Each character brings a unique perspective to the narrative, shaping the way viewers experience the unfolding events.The protagonist, Jang.. 더보기
Sirens : Island of Fire review - focus on the firefighter leader, Kim Hyun A The Korean survival reality show Sirens: Island of Fire brings together teams of women with different professional backgrounds to compete against one another in physically demanding and strategic challenges. While the premise is simple, the human dynamics and individual character arcs elevate the show into something deeper and more engaging. Among the many memorable participants, the firefighter.. 더보기
Jinny's Kitchen Season 2 review "Jinny’s kitchen season 2" brings together an impressive cast, including Lee Seo Jin, Park Seo Joon, Choi Woo Shik, Jung Yu Mi, and Go Min Si, each adding their own flavor to the dynamic of the show. Seo Jin Lee takes on the role of the serious yet often humorous leader of the group. His calm demeanor and dry wit serve as the backbone of the series, providing structure and balance to the more en.. 더보기
Kong Kong Pat Pat review "Kong Kong Pat Pat" is a variety show that masterfully combines humor, teamwork, and friendly rivalry, making it a fresh and enjoyable experience for viewers. What truly sets this show apart from others is the dynamic cast of characters, each bringing their unique personalities to the table. The show’s success can largely be attributed to how these individuals interact with one another, creating.. 더보기
지금 우리 학교는 - Neflix K 드라마 리뷰 '지금 우리 학교는' 은 주동근 작가의 웹툰이다. 처음에 이 웹툰을 보면서 정말 스토리가 촘촘하고, 등장인물들의 캐릭터나 좀비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사람들의 행동, 감정들을 참 잘 다뤘다고 생각했었다. 그리고, 영화로 나왔으면 하고 바랐던 웹툰이었다. 그런 지금 우리 학교는이 드디어 네플릭스를 통해 드라마로 방영되었다. 원작과는 내용이 조금 다르긴 하지만, 스토리가 원작에 비해 떨어지거나 하기 보다, 좀더 색다른 내용으로 각색이 된 듯했다. 학교를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는 학교 폭력이나 삼각관계들이 포함되는데, 이 드라마도 다르지 않다. 거기엔 삼각관계가 있고, 학교에서의 폭력배와 피해자가 있고, 그로 인한 불거지는 문제들이 보여진다. 각각의 등장인물들은 자신들이 처한 문제가 가장 커보일 시기. 그러다 학교.. 더보기
전자화폐(CBDC) 와 암호화폐 (Cryptocurrency) 글로벌 티비 뉴스를 보던 중 캐나다 중앙 은행 디지털 통화 (CBDC) 발행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얼마전 아이들을 통해 비트 코인이 떡상을 했었다가 폭락을 했었다가..하는 말들을 들은 기억은 났지만, 단지 아이들의 게임 머니같은 전자화폐거니 생각하고 별 의미없이 흘려 들었는데, 얼마전 테슬라의 뉴스에서도 비트 코인 얘기가 나왔었고, 점점 전자화폐가 상용화가 되어 가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게다가 캐나다의 중앙은행조차도 디지털 통화를 검토 중이라면 앞으로 세상이 어떻게 변해갈지... 알수 없는 일이기에 나몰라라 할 이야긴 아닌듯 싶었다. 그런데..진짜 모르는 용어들이 너무 많다. 전자화폐를 조회하면 블록체인과 비트 코인이 같이 나오고, 전자화폐 갤러리 등등 생면부지의 용어들이 줄줄이 나왔다. 하~~.. 더보기
Dark was the night (2015) Dark was the Night 은 현재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상영하는 영화이다. 첫 장면부터 상당히 자극적으로, 차량안에서 피범벅이 되며 죽게되는 사람이 나온다. 주인공 폴은 아이를 케어해야 하는 이혼남? 뒷뜰에 뭔가 있다고 말하는 아이, 하지만 아이를 믿지 않는 아빠. 아이를 안심시키기 위해 뒷뜰로 나가는 아빠. 멋진척, 아이에게 잘 보이기 위해 큰 소리로 괴물을 불러보지만 아무도 나오지 않는다. 아침에 일어나 발견하게 되는 깊게 파인 동물 발자국. 더보기
Hostile (2018) - 재앙 괴물영화 괴물 재앙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재앙 괴물영화에 사랑이야기가 섞여 있는 영화는 솔직히 그닥 달갑지 않은 영화이다. 처음 시작은 레지던트 이블의 앨리스처럼 독백으로 시작한다. 대재앙에 살아남은 듯한 주인공 여성의 모습은 전사처럼 보인다. 하지만 중간중간 나오는 과거의 이야기들은 사람이야기 영화 그 자체이다. 두 장르의 영화를 이렇게 섞어 놓을 수 있다니... 괴물로 부터 공격을 당할때의 긴장감과 과거의 러브스토리를 보며, 뭔가 예상이 되는 전개이긴 했지만, 끝까지 보지 않을 수 없는 영화였다. 주인공은 대 재앙을 맞이한 후 살아남은 몇 안되는 생존자이다. 그녀는 본인의 생존을 그닥 달가워 하지 않는듯 하다. 어쩌다 보니 살아남은? 운좋은 케이스 처럼 말이다. 그런 그녀는 생존자 그룹에서 함께 물자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