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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5.09 | 보조기억장치

보조기억장치

Study | 2014. 5. 9. 12:53
Posted by Brilliant Id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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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의 보조기억장치에 대해 알아봅니다.

위의 그림처럼, 보조기억장치에는 여러가지 장치들이 있는데요. 보조 기억장치는 주 기억장치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만들어 졌다 합니다. 주기억장치의 용량만으론 방대한 자료를 담을 공간이 부족해졌기 때문이죠. 이런 보조 기억장치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봅니다.

I. 보조 기억장치

1. 하드 디스크

<출처: 두산백과>

 

   자성 물질을 입힌 금속원판을 여러장 겹쳐서 만든 기억 매체로 개인용 컴퓨터에서 보조 기억장치로 주로 사용됩니다. 저장 용량이 크고, 데이터 접근속도가 빠른 장점이 있으나, 충격에 매우 약해 본체 내부에 고정시켜 사용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이동이 불편하죠. 또한 최초 구입한 후에는 반드시 파티션작업을 한 후 초기화 작업을 진행해야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파티션이란, 하드디스크 용량에 따라 여러개의 논리적 하드디스크로 분할하는 것(가상으로 분할하는 것)을 FDISK 명령으로 설정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드디스크에 사용되는 속도단위는 RPM (Revolusion Per Minute) 입니다. 회전속도가 빠를수록 데이터를 읽어드릴 수 있는 능력이 좋습니다. 

  하드 디스크 내부적으로 표준화되어 있는 외부의 장치와 데이터를 주고받는 방식을 하드디스크 인터페이스 방식이라고 하며, 여기엔 세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첫째 IDE 방식은 AT-BUS 방식이라고도 하며, 하드디스크, CD-ROM 드라이브 등을 2개까지 연결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둘쨰 방식은 EIDE 방식입니다. 이 방식은 IDE 방식을 확장한 방식으로, 기존의 데이터 전송속도를 4배이상 향상시켜 줍니다. 하드디스크나 CD-ROM드라이브 등을 4대까지 연결할 수 있습니다.

  세째 방식은 SCSI 방식(스카시 방식)입니다. 하드디스크, 플로피디스크, CD-ROM, 스캐너 등 다양한 주변장치를 최대 7~15대까지 연결이 가능합니다. 이 방식은 별도의 카드를 필요로 하며 속도가 빠르지만, 가격이 고가입니다.

  하드디스크에 사용되는 용어에는 파티션, SATA 방식, RAID 방식등의 용어등이 있습니다.

SATA 방식이란 기존 IDE 장치의 접속 규격인 병력방식의 규격(ATA) 과 호환성을 갖는 직렬방식의 인터페이스로 자동인식과 핫 플러그 기능이 있어 전원이 공급된 상태에서도 USB 처럼 장치를 탈착할 수 있습니다.

RAID (Redundant Array Of Inexpensive Disk)란 여러개의 하드 디스크를 한개의 하드 디스크처럼 관리하는 관리기술로, 중요한 자료를 다루는 서버(server)에서 주로 사용됩니다.

2. 플로피 디스크

  일반적으로 디스켓이라 불리며, 적은 양의 데이터를 이동하는데 편리한 보조 기억 장치를 말합니다. 플로피 디스크에는 5.25 인치 디스크와 3.5인치 디스크가 있으며, 사용되는 용어에는 헤드 윈도우, 인덱스 홀, 기록방치 홈, 셔터가 있습니다.

헤드 윈도우란 헤드가 기록과 판독을 할 수 있도록 디스크와 접촉하는 곳을 말하며, 인덱스 홀 은 트랙의 시작점을 말합니다. (데이터가 기록되는 시작위치) 기록방치 홈 은 디스크에 저장된 내용을 보호하기 위한 홈이고, 셔터는 헤드 윈도우를 보호하기 위한 덮개를 말합니다.

3. CD -ROM (COMPECT DISK READ ONLY MEMORY)

650~700 MB정도의 용량을 저장할 수 있는 장치를 말합니다. 용량이 크므로, 화상이나 음성 정보등의 멀티 미디어 데이터를 저장하기에 적합합니다. CD ROM은 제품을 만들때 이미 내용을 기록한 것이므로 읽기만 가능합니다.

CD R은 한번만 기록이 가능한 ROM으로 WORM 이라고도 합니다.

CD RW는 여러번 읽고 쓰기가 가능한 CD 를 말합니다.

4. DVD (Digital Video Dis, Digital Versatile Disk)

4.7~17GB 의 용량을 저장할 수 있는 대용량 저장 매체로 CD와 같은 크기이지만 양면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5. 집디스크 (ZIP Disk)

대용량 데이터를 이동하거나 백업할 때 사용되는 휴대용 디스크로 크기는 3.5인치 플로피 디스크와 비슷하지만 100~750MB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6. 기타 기억장치

  1) JAZ 디스크 : ZIP 디스크를 개선한 형태로 2GB 정도의 용량저장이 가능합니다.

  2) 스마트 카드 (SMART CARD) : IC 칩을 내장한 신용카드 크기의 플라스틱 카드로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마이크로칩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3) 스마트 미디어 (SMART MEDIA) : 플로피 디스크의 4분의 1 크기로 디지털 카메라, MP3 플레이어등의 기억 미디어로 사용됩니다.

1. 자기 디스크 (하드디스크)

  둥근 원형의 디스크 표면에 자성물질을 입혀 이를 회전시키면서 데이터를 읽고 쓰는 장치를 말합니다. 기억용량이 크고, 속도가 빠르며(자기테이프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한 장점이 있고, 순차처리 (SASD)와 직접 처리(DASD)가 모두 가능합니다.

자기디스크에 쓰이는 용어들에는 트랙, 섹터, 실린더, 클러스터, TPI(Track Per Inch), 탐색시간, 검색시간, 접근시간 이 있습니다. 트랙이란, 회전축을 중심으로 데이터가 기록되는 동심원을 말합니다. 섹터란, 트랙을 일정하게 나눈 구간으로 정보 저장의 기본단위입니다. 실린더는 여러장의 디스크에서 동일한 트랙선상의 모임을 말합니다. 클러스터는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한 기본 단위로 여러개의 섹터를 묶어 놓은 것을 말합니다. TPI는 Track Per Inch의 줄임말로 1인치당 트랙수를 말합니다. (디스크의 기록밀도 표시), 탐색시간이란 엑세스 암(읽기쓰기 헤드)이 트랙(실린더)를 찾는데 걸리는 시간을 말합니다. 검색시간이란 트랙(실린더)을 찾은 후 원판이 회전하여 원하는 섹터의 읽기/쓰기가 시작될때까지의 시간을 말하며, 접근시간이란 데이터를 읽고 쓰는데 걸리는 시간의 합을 말합니다. (seek time + search time + transmission time = access time)

2. 자기 테이프

자기 테이프는 자료 백업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대용량 저장 매체로 자성물질이 코팅된 얇은 플라스틱 테이프를 동그란 릴에 감놓은 형태입니다. 자기 테이프는 데이터를 순차적으로(SASD) 읽고 저장하기 때문에, 추가, 수정, 분류, 검색 작업이 불편합니다.

BPI라는 용어를 사용하는데, BPI 란 Byte Per Inch의 줄임말로, 1인치에 기록할 수 있는 바이트의 수로, 자기 테이프의 기록 밀도를 나타냅니다.

 

(도포형이 주로 쓰임)

=====

<자기 테이프의 기록>

자기테이프는 한때 컴퓨터 보조기억장치로 널리 쓰였으나, 자료처리가 순차적으로만 이루어져 처리시간이 느리고, 순차적으로 구성되어 있지 않은 자료를 처리하는데에는 실용적이지 못합니다. 자료를 추가하기위해서는 기존의 자료가 들어있는 자기 테이프의 내용을 읽으면서 별도의 자기테이프에 자료를 추가해야 하므로, 자주 추가되거나 삭제되는 자료를 보관하는 매체로서는 부적합하여 최근에는 자기디스크로 대체되는 경향을 볼 수 있습니다.

II. 기억장치 관련단위

 

<출처 : EBS 컴퓨터 활용능력평가 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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