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flix'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24.10.03 | Seo In Guk's Cafe Minamdang review - Netflix Drama (2022) 9
  2. 2019.04.29 | The silence(Netflix, 2019) - 재앙영화
  3. 2019.03.25 | 익스팅션 : 종의 구원자 (Extinction 2018 Netflix) - 외계로 부터의 침공
  4. 2019.02.22 | IO (2019) - Netflix 지구멸망 재난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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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Minamdang (Photo from Namuwiki)
Seo In Guk played Nam Han Joon (Photo from Korea Lecture News)

Netflix’s Café Minamdang is an eccentric and thrilling drama that centers around the character Nam Han Joon, played by the talented Seo In Guk. The story revolves around Nam Han Joon, a former criminal profiler turned scammer who runs a fortune-telling café. With his quick wit, charming personality, and sharp instincts, Han Joon cons his clients by pretending to have supernatural abilities, all while solving crimes behind the scenes.

Cafe Minamdang (Photo from Namuwiki)

Seo In Guk’s portrayal of Nam Han Joon is truly a delight to watch. His character is brimming with confidence, and his shameless antics are nothing short of hilarious. Whether he’s bluffing his way through a tricky situation or delivering a smug one-liner, Seo In Guk nails every scene with a perfect blend of arrogance and humor. His over-the-top performance adds a unique flavor to the drama, making it both engaging and amusing.

Seo In Guk and Oh Youn Seo (Photo from SPOTV News)

 

What makes Seo In Guk's acting particularly impressive is how he manages to balance Han Joon’s comedic moments with the character's deeper layers. Beneath his bold and brazen exterior lies a man haunted by his past, and Seo In Guk expertly conveys this complexity. He switches seamlessly between being the clever con artist and the skilled detective who genuinely wants to help people, which adds depth to his character and keeps the audience intrigued.

In Café Minamdang, supporting actor Baek Seo Hoo truly stands out with his impressive portrayal of his character. Despite not being one of the main leads, Baek Seo Hoo brings charm and depth to his role, making him a joy to watch on screen. His performance is natural, and he captures the essence of his character perfectly, adding a layer of humor and intrigue to the drama.

Jonadan, played by Baek Seo Hoo (Photo from KBS entertainment)

Although I had never seen him in any previous roles, Baek Seo Hoo immediately caught my attention with his talent. His ability to hold his own alongside more experienced actors shows his potential as an emerging star. His portrayal is one of the highlights of the show, and I'm excited to see where his career will take him next. Watching him in Café Minamdang was a pleasant surprise, and he certainly left a lasting impression.

Baek Seo Hoo played Jonadan (Photo from Tiktok)

In conclusion, Café Minamdang is a visually delightful and highly entertaining drama. Seo In Guk's standout performance, full of charisma and audacity, is one of the show’s biggest highlights. His shameless yet lovable character will keep viewers laughing and rooting for him throughout. If you’re looking for a drama that’s both fun and thrilling, Café Minamdang is definitely worth watching.

Seo In Guk (Photo from Pinte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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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ilence(Netflix, 2019) - 재앙영화

The joy of life/Movies | 2019. 4. 29. 12:15
Posted by Brilliant Id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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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ilence (2019) 


존R 레오네티 감독, 키어넌 십카, 스탠리 투치 주연

 

 

 

 

 

 

 

 

 

 

더 사일런스...콰이어트 플레이스의 아류작이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소리에 민감한 괴물의 습격에 청각장애인이 대항한다는 주 설정이 매우 흡사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러한 공격을 가족이 힘을 합쳐 이겨낸다는 설정또한 비슷합니다. 굳이 다른점을 찾아보자면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괴물에게 세상이 끝장난 일년이후의 삶을 시작으로 하고 있지만, 더 사일런스는 지하탐사중 나온 괴물 박쥐가 나타나는 시점으로 했다는것. 괴물의 사이즈가 다르다는 점, 괴물들의 약점이 서로 다르다는 점 정도일듯 합니다. 괴물들이 나타나면서 피난을 하는 과정을 다룬 영화이기에, 재앙영화에선 주로 초반에만 사용이 가능한 통신수단이 계속해서 나오는 점도 다른 재앙영화와는 좀 다릅니다. 

 

지하 탐사도중 나오면 안될 지하세계의 괴물 박쥐가 지상으로 튀어나오며 영화가 시작됩니다. 그들은 무리를 지어 다니며 소리가 나는 곳을 공격합니다. 사람들이 박쥐에게 공격당해 죽어가고, 도시가 마비되면서 인간성 상실현상을 보여줍니다. 소리에 민감한 괴물들을 피해 도시 외곽의 한적하고 조용한 곳으로 피신한 주인공 가족들은 그 곳에서 기괴한 사람들을 마주하게 되고 인간들에게 공격을 당하게 되죠. 재앙이 닥치면 처음엔 재앙 그 자체가 사람들의 가장 큰 적이 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이 사람을 헤치는 경우가 더 큰 문제로 대두되게 됩니다. 그 와중에 괴물들을 물리칠 수 있는 방법을 찾게되고 영화는 마무리~~ 재앙영화의 큰 패턴을 잘 따라가는 이 영화는 특별히 의외의 사건도, 패턴을 벗어나는 일도 없는 착실한 재앙영화입니다. 보는 내내 재미는 있는데 뭔가...뭔가 너무 내 생각대로 되는, 살짝 지루한... 영화였습니다. 

재밌었던 장면들>>

 

 

 

 

탐사작업중 동굴을 발견하는 탐사자들

 

 

동굴을 찾았다고 좋아하는 탐사자들 

 

 

그안에서 발견된 나와선 안될 괴물 박쥐들~

   

 

 

동굴속 벽화

 

동굴속 벽화에 뚜렷히 보이는 괴물 박쥐의 모습.

 

 

그녀가 듣지 못한다는 것을 알면서 그녀를 괴롭히는 학교의 나쁜 녀석들 ㅡ.ㅡ;;; 아..짜증~ 

 

그녀의 유일한 친구

 

 

 

그들이 소통하는 도구 아이패드. 십대들이라면 누구든 그렇겠지만 ^^

 

 

방송에 나오는 괴물들을 피할 수 있는 방법

 

 

 

공포로 가득찬 인간들이 할 수 있는 가장 추악한 .. 인간성이 말살된 현장을 제대로 표현한 장면

 

 

 

동굴박쥐들의 모습이 적나라하게 보이는 장면. 박쥐라고하기엔 좀 많이 크고, 괴물이고 하기엔 좀 사이즈가 작은.... 작은 익룡 느낌의 그들

 

 

제대로 정면의 모습을 선보이는 괴물박쥐의 모습. 콰이어트 플레이스의 괴물 녀석과 입모습이 많이 닮아 있네요. 

 

재앙은 계속되지만 인터넷은 여전히 작동중... 역시 미쿡... ㅡ.ㅡ;;;

 

 

죽어있는 사람들을 발견하는 주인공들... 그러나 그들의 죽어있는 모습이 괴물에게 습격당한 모습이 아니라 더욱 당황되는 장면

 

 

스산한 느낌의 남자. 재앙이 벌어지고 얼마지나면 꼭 이런사람 한명쯤 나타나죠.. 

 

 

노트로 대화하는 이남자. 어딘지 어색해 보입니다. 본인을 소개하고 같이 하자고 합니다만, 그의 표정이 좀 얄궃네요. 

 

 

 

집까지 찾아온 그. 무리와 함께 합니다. 다들 온화한 미소를 띠고 있지만 웬지 뭔가 어색한 그들 

 

 

 

뜬금없는 어린 방문자. 그녀를 도와주려는 가족들 

 

소리를 내지 않으면 공격하지 않지만, 작은 소리에도 민감한 괴물 박쥐들과 박쥐보다 못한 나쁜 인간들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해 애쓰는 주인공 가족

 

몰입감도 좋고 소재도 좋았지만, 콰이어트 플레이스를 보기전 이 영화를 봤다면 훨씬 더 좋았을거란 생각을 떨쳐버릴수가 없는 영화 더 사일런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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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inction (Netflix - 2018)

 

Our world is never stop moving, changing, and evolving... 이라는 대사로 시작하는 이 영화.. 

 

 

 

뭔지 CG가 좀 덜된건 아닐까 하는 느낌마저 들게하는 조립식 건물같은 느낌의 건물들과 거리.. 

표정없는 주인공의 얼굴과 함께 물어오는 질문 "Who am I?"..  남주인공의 무매력적인 얼굴에도 불구하고 확~ 호기심을 끌어내는데 성공한 첫 씬입니다. 이 영화.... 배우의 유명세나 비쥬얼에 기대진 않았고.. 그렇다고 괴물이나 괴기스러운 분위기도 아니고... 그런데 왜이렇게 궁금하지? 라는 생각이 들어 시청을 시작했습니다. 

 

주인공 피터는 밤마다 같은 악몽을 꿉니다. 외계로부터의 침공? 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들의 공격을 받으며 죽어가는 사람들의 모습, 친구 가족들의 모습들이 계속해서 나타납니다. 

 

멍때리는 아빠에게 화가난 딸 해나. 웬지..어린아이 같지 않아요.... ㅡ.ㅡ;;

 

불면증에 시달리고, 일하다가도 환상을 보고 실수를 저지르는 그를 보고 동료 데이비드는 병원에 가 볼 것을 권합니다. 동료의 충고대로 병원에 간 피터에게 같은 꿈에 대해 얘기하는 낯선이. 

병원에 간 피터가 마주하게 되는 그림..

 

 

마누라의 승진 파티에서조차도 멍멍~~ 멍때리는 모습을 보이던 피터는 자신의 꿈에서 본것과 같은 장면을 보게 되고 꿈이 아닌 실제 세상에서 공격을 당하기 시작합니다. 외계에서 온 우주선의 모습이 우주전쟁에 나오는 우주선과 비슷한 느낌이네요... 문어다리같은 파이프 줄들같은 것들 때문에 그런듯 합니다. 

 

하늘에서부터 온 것들로부터 아이들과 부인을 구하기 위해 용기를 내는 피터. 꿈에서와 같은 상황임에 꿈대로 행동하려 하는데 웬지 꿈이 다 들어맞지 않는건 왜인지.... 보는 내내 출연진들의 모습이 좀 어색한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앨리스(피터의 와이프)의 친구인 사만다의 흐트러짐없는 헤어스타일, 특히 사만다의 헤어스타일은 그 어떤 상황에서도 아주 일관되게 일도 흐트러지지 않고 미용실에서 바로 하고 나온 머리 같았습니다. 

피터의 딸 해나의 어린이 같지 않은 얼굴표정... 연기를 못해서일까? 설정일까?? 상당히 궁금하더군요. 

 

드디어 전신공개한 외계 침공자들...다른 영화와 마찬가지로 이 영화도 외계인의 외모는 거의 휴먼빙과 흡사합니다. 뭔가 좀 다르게 하려고 올롤볼록 이상한 것들을 옷에 붙이긴 했네요. 

솔직 이 장면 맘에 듭니다. 외계인이 본인의 총의 위치를 찾는 장면인데, 미스트같은 연기를 내뿜자 홀로그램이 나오면서 총의 위치를 알려준다는 설정.. 신선합니다~~ 

맘에 드는 홀로그램 장면 한장 더~ ^^

피터는 맥가이버~ 생체로 연결되어 조정이 가능한 총인지 총을 보자마자 알지를 않나, 그걸 또 전선 한개 가지고 고치는 그... 

침공에 반격하는 인간 무리들. 그런데..어라...침공한지 몇시간 지나지도 않았는데... 군대도 아니고 민간인들이 이미 무장을?? 요 대목에서 좀 이상하더군요... 왜왜?? 어떻게 벌써?? 등등 물음표 10개... 

비처럼 내려오는 침공자들... 그들을 반격하기엔 역부족인 지구 사람들.. 과연 지구를 그들로 부터 지켜낼 수 있을까요?? 

 

지는 해를 배경으로 폐허가 된 도시가 보이지만, 왠지 아름다운 이 광경...

 

영화를 보고 난 후 맨 처음 피터가 말한 Who am I? 라는 대사가 왜 나오게 되었는지, 왜 그런 꿈을 꾸게 되었는지 알게 되죠. 그리고, 스스로에게 우리가 인간일 수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 질문하게 됩니다. 언젠가 보았던 '100년후 없어질 직업'에 대한 기사처럼, 100년후 인간들은 기계와 함께 살아갈 것이고, 그 속에서 기계와 밥그릇 싸움을 하지 않으리란 보장이 없죠. 아직까진 일어나지 않은 일이지만, 만약 기계가 감정을 가지게 된다면? 이라는 설정을 바탕으로 바라본 우리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 익스팅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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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 (2019) - Netflix 지구멸망 재난영화

The joy of life/Movies | 2019. 2. 22. 12:48
Posted by Brilliant Id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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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 (2019) Netflix 
 

 

 

재난 영화, 재앙 영화 등등 그 쪽 영화로 분류해 놓고 영화를 감상했습니다. 처음 5분 참 신선했습니다. 시작부터 이미 사람들은 다들 죽고~로 시작하는 이 영화... 완전 솔깃 했죠. 죽었으나, 죽지않고~ 이런 상상도 잠시 했던듯.. ^^;;; 

 

영화 20분 즈음...아...좀 지루한데~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할 즈음, 다른 등장인물이 등장하더군요. 물론 이것저것 볼것도 많고 내용도 있는 영화지만, 20분 동안 한 사람만 나오는 영화는 솔직 좀 지루하기 마련이거든요. 

 

두번째 등장인물이 나오고 사건도 생기고 등등~ 전반적으로 평이하게 이어지는 스토리였지만, 다른 재난을 다룬 영화들과는 좀 다르게 흐름이 느리고 큰 볼거리가 없었습니다. 

 

영화를 다 본 후 '진짜 저런 일이 발생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젤 먼저 들었습니다. 지구 온난화, 대기 오염, 미세먼지 등등 지구가 인간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는 건 사실이니까요. 대기의 성분이 갑자기 변할수 있다는 설정이 현실감있게 다가오더군요. 

큰 감동이나, 재미를 느끼진 못했지만, '자연에 순화하고, 적응하며 살아야 한다' 같은 주제를 담고 있는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좋았던 영화장면들 >>

 

영화의 첫 장면이 무척 충격적이더군요. 시작부터 지구의 종말이라니... 대기의 성분이 변함으로 인해 사람도 동물도 곤충도 식물마저도 살수없는 곳으로 변해버린 지구

엑소더스 미션을 수행하러 백대의 비행선이 목성의 위성으로 날아갑니다. 영화에서 표현하기론 "구명보트 같은 ~" 이라고 하더군요.

지구에 남은 소수의 사람들 중 박사 헨리의 딸인 샘은 지구가 다시 살 수 있는 곳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오염지역을 조사합니다. 뜻밖에 오염지역에서 살고 있는 소금쟁이와 모기 알을 채집하며 기뻐하는 샘~

오염지수를 체크하는 불꽃 반응. 불꽃이 자주빛을 띄면 오염이 심하다는 표시? 로 받아들여집니다. 

아버지의 연구였던 꿀벌들의 오염지역에서의 적응을 실험하기 위해 양봉작업을 하는 샘. 샘이 거주하는 곳은 오염이 되지 않은 고산 지역입니다. 그곳에서 샘은 양봉도 하고, 그린하우스도 가꾸며 삶을 유지해 나가고 있습니다. 

천체망원경을 이용해서 목성의 IO 를 찾아보며 멀리있는 남자친구 일론에게 통신으로 편지를 주고 받는 샘. 카메라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저 타이핑으로 텍스트 문자만 겨우 주고받는 수준의 편지인데, 꽤 오랫동안 원거리 연예를 하고 있습니다. 

 

 

어느날 폭풍이 몰아치고 그로인해 그녀의 연구였던 벌들이 모두 사라지고, 그녀의 연구실도 난장판이 되면서 실의에 빠집니다. 그러던 어느날~ 

뜬금없는 열기구의 방문. 사실 좀 오랜시간동안 그녀 목소리와 그녀의 얼굴만 보고 있자니 조금 지루해 지려던 참었는데, 새로운 얼굴의 출현으로 지루함이 좀 사그라 들었죠. 뭐 많은 사람은 아니어도 한 두세 사람정도는 내려주길 기대했으나, 열기구에선 달랑 한명 미이카가 내립니다. 칼만차고 있으면 어디서 한참 싸우다 온 사람이라고 해도 믿어줄 것같은 복장으로~ 

심상치 않은 그 마이카. 부리부리한 눈으로 그녀에게 "헨리 박사"만 찾아대죠. 뭔가 사연이 있는듯 한 눈빛 연긱기가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는 연기였습니다. 뭐지? 왜지? 계속 사람을 궁금하게 만듭니다. 

헨리 박사님.. 정말 몇 씬 안나오시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 워낙에 출연진들이 없다보니.. (이 영화에 딱 3분 출연합니다.. 핸리 박사님 포함 ㅋ) 

그렇게 보고싶어하던 미술관에 오게된 그녀. 영화를 보는 내내 그녀가 그렇게 가고 싶어하던 미술관인데..못가고 지구를 떠나게 되면 정말 아쉽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던 터라, 1시간의 남은 시간을 미술관에 간다는것이 너무 당연하게 여겨졌죠. 그럼에도.. '1시간가지고 미술관 다 볼수 있나?' 라는 영화외적인 궁금증이 마구 솓구쳤지만요. ㅎㅎ 

백조로 변장한 제우스와 레다여신의 이야기. 바람둥이 신 제우스와 레다 여신의 아름다움에 반해 백조로 변해 그녀를 범한다. 그녀는 그 후 헬레네를 낳았는데, 그녀의 미모로 트로이 전쟁이 일어났다는 이야기입니다. 샘은 이 이야기에 집착하여 지구에 남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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