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 카페 드 라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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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joy of life/Restaurants

정릉 카페 드 라무르

by Brilliant Idea 2014.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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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릉 카페드라무르 (CAFE DE L'AMOUR)

 

 

 

 

오늘은 정릉부근에 왔다가 지인의 소개로 멋진 카페를 방문하게 되었답니다~ 이름은 카페 드 라무르~ 프랑스어니까...사랑의 카페네요..ㅎㅎㅎㅎ 에렐강~스한 이름처럼 카페가 아기자기하고 매우 사랑스러웠답니다~

카페의 외부예요. 대충 칠해놓은 나무 울타리가 웬지 멋스럽고, 잘 어울립니다~ 라무르~ 라고 적혀 있네요.

 

울타리에 메뉴를 딱~ ! ㅎㅎㅎㅎ

 

반대쪽 울타리입니다. 빈티지느낌 팍팍 나는 울타리가 제 맘에 쏙 드네요~ 비록 사진은 훌륭하게 나오지 못했지만.  ^^;;;;

 

 

정원입니다. 카페에 앞마당이 있어서 분위기가 살아요. 아이들이 뛰어놀아도 될거 같지만....아무도 뛰어놀진 않더군요~ ^^!

 

 

애플 컴퓨터가 구비되어 있네요. 그냥 막 사용해도 되는건진 모르겠지만... 비어 있다고 그냥 앉아보는 우리 아드님입니다.

 

 

테라스가 있어요. 봄가을엔 여기서 차마시면 운치도 있고, 좋을듯 합니다. 더워서 지금은 아무도 없네요...   

 

 장식장에 그릇들이랑 장식품들이 잔뜩 있더군요.  아기자기한 장식품들이랑, 예쁜 찻잔셋트들이 눈에 훅 들어옵니다~

 

 

카운터~ 여느 카페의 카운터와 비슷하네요.  

 

 

특색있는 부분은 요런 그림들~ 장식들 ~ 이예요. 카운터에 있어서인지, 한번씩 보게 됩니다.  

 

 

 

 

 

케잌, 빵, 쥬스만드는 과일등등.... 그래도 장식장같은 역할을 하는 곳인데, 너무 ㅎㅎㅎ 뭐가 많네요. NG~~  

 

 

역시 정원이 맘에 듭니다. 카페 내부보다는... ^^ 다른 카페에선 잘 접하기 어려운 곳이다 보니 그런거 같아요.  집 근처에 있으면 매일 여기서 모닝커피 하고 싶어지네요~  

 

 

 

정원만 보다보니~ 이런~~ 커피와 음식을 하나도 못찍었어요. ㅜ.ㅜ 맛은 그냥 일반커피였답니다. 특별히 독특한 맛은 없어요. 하지만, 다음에 다시 와서 음식도 꼭 찍어봐야 겠어요.

 

카페는 맛보단 분위기를 보고 가는 경우가 많잖아요. 이 카페 드 라무르는 아늑한 분위기만으로도 사람을 끄는 매력이 있는 장소였습니다. 겨울에 오면 또 다른 기분이 들거 같아서 웬지 기대가 되네요~~~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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