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eonix Forgotten (2017)
The joy of life/Movies |
2019. 2. 14.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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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애리조나주 피닉스 지역에서 V자 형의 정체불명의 비행물체가 날고 있는 모습을 본 조쉬는 그의 친구 마크, 그리고 애슐리와 함께 그것의 정체를 조사하다 실종됩니다.
20년뒤 조쉬의 동생인 소피는 그녀의 오빠의 실종에 대한 단서를 찾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와 조사에 착수하죠. 가족들을 만나서 그 당시 상황들을 녹화하고 오빠가 녹화했던 테잎들을 확인하며 단서를 찾아갑니다. 실종당시 조사를 했던 경찰들과 자료들을 둘러보지만 그 어디에서도 오빠와 친구들이 어디로 사라졌는지 알수 없는 그녀. 그냥 이대로 포기하자 생각하고 집으로 돌아간 그녀에게 뜻밖의 연락이 옵니다.
20년전 사라졌던 카메라를 찾은 그녀가 발견하게되는 오빠와 친구들의 행방.. 카메라 테잎이 끝나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초반 한시간 정도...참으로 지루해서 다큐멘터리 형식인지라 화질도 영 별로 좋지 않고 내용도 지지부진했습니다만, 후반부 카메라를 찾으면서 보여주는 테잎의 내용이 정말 재밌습니다. 물론 좀 황당하긴 하지만, 외계 비행물체 관련된 영화들은 현실세계에서 발생한 미스테리 현상들을 기반으로 하는 경우가 많아서 매우 흥미로운 소재가 되니까요.
영화속 멋진 장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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