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가시1 Viral (2016) 코로나 19로 평소와는 매우 다른 일상을 보내는 요즘입니다. 뉴스를 보면서 그동안 보아온 재앙 영화들과 많이 비슷한 장면을 보게 됩니다. 바이러스의 무서움이 더욱 가깝게 느껴지네요.. 그렇다고 계속 피해망상에 빠져 살순 없죠. 그래서 이런저런 영화들을 보다가, 지금 상황과 조금은 비슷한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제목은 Viral. 전혀 비슷한, 바이러스가 아닌, 기생충에 의한 감염이 이 영화의 중심내용입니다만, 비슷하다고 느낀 부분은 격리된 마을, 정부의 대처, 말안듣는 십대들로 인해 악화되는 상황 등등 입니다. 감염자가 공격성을 가질 경우라면, 실제 상황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느낌적인 느낌이 소~~오름 돋게 만드는 영화였습니다. 아이엘 슐만 감독 애덜리 팁턴, 소피아 블랙 디엘리아 주연의 영화입.. 2020. 3.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