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joy of life/Restaurants' 카테고리의 글 목록 (4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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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joy of life/Restaurants42

종로 맛집 통인시장 골뱅이집 통인시장 맛있는 골뱅이집 통인시장 안에 골뱅이집이 여럿 있지만! 첫번째 집 아니고, 두번쨰 집으로 고고합니다.~ (이름을 모르겠어요..ㅜ.ㅜ 다음에 또 가야할듯. ㅋ) 골뱅이 하면 그냥 자동으로 골뱅이 무침이 생각나죠.. 골뱅이에 고춧가루 양념에 갖은 양념과 야채들을 넣고 버무린~~ 그러나, 통인시장안에 있는 골뱅이 집은 그런 골뱅이 무침을 먹으러 가는 곳이 아닙니다. 여긴 골뱅이 탕이 메인이래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골뱅이 탕을 만난 순간이랍니다. ㅎㅎㅎㅎ 골뱅이 탕이 골뱅이 무침보다 좋은 이유.. ㅎㅎㅎ 주당 지인의 말을 빌자면, 골뱅이 무침은 국수 사리 등등을 마구마구 넣어서 맥주랑 같이 흡입을 하기 때문에 너무 배가 불러서 술을 많이 못마시는데 반해, 골뱅이 탕은 소주와 잘 어울리는데다, 골뱅이 탕.. 2014. 7. 10.
남대문 - 힐튼호텔 그랜드볼륨 거래처 분께서 힐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호텔 결혼식이니 만큼 제공되는 식사도 ㅎㅎㅎ 훌륭하리라 기대에 부풀어 축하겸 맛집 탐방겸 호텔로 향했습니다. (서울 중구 남대문로 5가 395, TEL - 317-3430) 그랜드 볼륨 결혼식에서 맛본 코스요리~~ 립톤티 향의 훈제 연어와 딜 마스터드 드레싱이 에피타이저로 나왔습니다. 아.... 식장이 어두워서 음식이 어둡게 찍힌게 아쉽네요. ㅜ.ㅜ 마늘 크루통을 곁들인 어니언 크림 스프 예요...요거 참 고소하고 맛있더군요. 메인으로 나온 버섯 후추 소스를 곁들인 쇠고기 안심 스테이크, 계절 야채와 볶음밥..... 크기가 되게 작아보여서 에게~ 했는데..나중에 배불러서 남겨야 하나 고민했답니다. 두툼한 안심스테이크... ㅎㅎ 작다고 무시하면 안되요~ 초코.. 2014. 7. 9.
홍대 맛집 - 상수역 갠지더 그릴 (타이 음식점) 홍대 맛집 타이 음식점 '갠지더 그릴' 입니다. 6호선 상수역 1번 출구에서 뒤로 돌아해서 길 따라 쭈욱 내려가다 옷집 하나 끼고 골목으로 들어가서 조금 들어가면 눈앞에 떡하니 나타나는 갠지더 그릴!! 보자마자 첫눈에 확 반한다는게 이런건가? 참.... 예쁘다 라는 생각이 드는 레스토랑이예요 갠지더 그릴의 입구. 징검다리 돌을 놓아 들어갈때 느낌이 생경하지만 나쁘진 않구요... 2층으로 된 식당 내부도 깔끔하고 멋스러워 좋네요... 샐러드와 빵 그리고 호가든 생맥!! ㅎㅎㅎㅎㅎ 호가든은 병맥보단 생맥이 진리인듯~~ 음...타이 음식입니다. 제가 가기도 전에 다들 시켜놓으셔서...메뉴도 못보고 이름도 모르고~~~ @@ 그래도 정말 맛있었어요. 게껍닥이 상징적으로 올라와 있는 요리입니다. 볶음밥까지 해서 3.. 2014. 7. 9.
북악스카이웨이 맛집 이탈리안 레스토랑 '푸드 카페 앤 그릴' (곰의 집 옆) 북악스카이웨이 맛집 이탈리안 레스토랑 푸드 카페 앤 그릴 (FOOD CAFE & GRILL) 서울에서 경치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남산과 북악스카이 웨이가 바로 그러한 장소들일것입니다. (다른 곳도 있겠지만, 제가 가본 곳이 이 두 곳뿐이라.. ^^;;) 드라이브하기에도 좋고, 산책로뿐 아니라, 북한산과 연결되어 있어 등산코스로도 유명한 북악스카이 웨이.. 이런 유명한 곳에 맛집이 없을리 없겠죠? 경치 구경하며 슬슬 산책코스 따라 걷다 보면 만나게 되는 장소가 있습니다. 푸드 카페 엔 그릴이 바로 그곳이죠... 곰의집과 한 테두리에 들어가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푸드 카페앤 그릴.. 처음 이곳을 방문했을땐 한정식 집이었는데, 몇년전에 푸드~ 로 바뀌었더군요. 왠지 힐링이 될 것같은 이곳 '푸드.. 2014. 6. 13.
신사역 맛집 진대감 진대감 지인의 생일파티를 신사 진대감에서 했답니다. 맛있는 집이라고 남편이 입에 침이 마르게 자랑을 해서 한번 가보기로 했어요. 신사역에서 4번출구로 나와 파리바게트 끼고 우회전 해서 100미터 정도? 직진하다보면 하얀색에 검정 글씨의 진대감 간판이 보입니다. 입구예요. 식탁좌석이 여럿 보입니다. 현관 위에 "차돌삼합 세계정복" 이란 문구가 눈에 훅~ 꽂히네요 ㅋ 마루에 앉아먹을 수 있는 자리도 많이 있습니다. 테이블들이 좀 촘촘하게 붙어 있어요. 차돌 삼합을 시켰습니다. 차돌, 키조개, 관자가 함께 나와요. 정말 맛있어 보이죠.. 3인분 시켰습니다. 기둥에 붙어 있는 메뉴판입니다. 메뉴가 아주 간단해요~ 차돌, 관자, 마늘, 절인 깻잎,고추를 함께 해서 무쌈에 싸먹으니 맛이 정말 좋았어요. 햐~ 상큼 .. 2014. 5. 14.
포천 맛집 이동갈비집 향유 이동갈비집 '향유' 운악산 휴양림까지 픽업을 오는 갈비집 향유입니다. 하루전날 예약해놓고 차량 요청을 드렸답니다~ 향유의 내부예요. 신발을 벗고 앉아서 먹는 자리가 이렇게 마루로 되어 있구요. 식탁도 한쪽편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기본 상차림입니다. 샐러드와 게장이 눈에 띄네요. 동치미? 얼음 동동 동치미 국물이 맛나보여요. ^^ 애들입맛에 따라 양념갈비를 시킵니다. 요게 4인분이예요~ 숯불에 올려주시고... 흡흡.... 흡입할 준비~~ 가격표가 기둥에 붙어 있어요~ 참고~ 적당히 익혀서 먹고 뼈 부분은 살짝 그을려서 먹으면 안까지 익어서 맛있어요. 포천하면 이동갈비.. 이유는 싸니까!! ^^ 이런 등식으로 항상 포천을 오면 갈비생각에 설레곤 하죠. 오늘 왔던 향유도 역시 저의 설레임을 충족시켜 주었답니다.. 2014.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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