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joy of life/Restaurants'에 해당되는 글 42건



  1. 2014.07.10 | 선릉 맛집 전집 삼백육십오일 교동
  2. 2014.07.10 | 홍대 맛집 이자가야 맛있는 교토~
  3. 2014.07.10 | 종로 맛집 통인시장 골뱅이집
  4. 2014.07.09 | 남대문 - 힐튼호텔 그랜드볼륨
  5. 2014.07.09 | 홍대 맛집 - 상수역 갠지더 그릴 (타이 음식점)
  6. 2014.06.13 | 북악스카이웨이 맛집 이탈리안 레스토랑 '푸드 카페 앤 그릴' (곰의 집 옆)
  7. 2014.05.14 | 신사역 맛집 진대감
  8. 2014.05.14 | 포천 맛집 이동갈비집 향유

선릉 맛집 전집 삼백육십오일 교동

The joy of life/Restaurants | 2014. 7. 10. 12:39
Posted by Brilliant Idea

반응형

삼백육십오일 전집

 

 

 

 

선릉역 1번 출구로 나와서 먹자 골목에 위치한 전집.  점심에 2명이서 김치찌개와 계란찜을 시켜먹으면 좋으네요. ^^

여러종류의 막걸리를 판매해서 저녁엔 한잔하기 좋을듯 합니다.

 

 계란찜을 시켜보아요... ㅎㅎ 요렇게 푸짐한 계란찜이 나오네요. 캬~~~

 

 고기가 듬~~뿍 들어간 김치찌개입니다.  보글보글 보기에도 맛나고, 먹으면 더욱 맛난 김치찌게네요

 

 반찬으로 전이 요렇게 나옵니다. ㅎㅎㅎㅎ 여러개 더 있었는데... ㅎㅎ 보자마자 흡입하는 바람에 몇개가 없네요..아쉽.

깔끔한 이미지의 한글 글씨체가 멋스럽게 느껴집니다. 저녁에 막걸리 마시러 한번 와봐야 겠어요.

 

 

반응형
 

홍대 맛집 이자가야 맛있는 교토~

The joy of life/Restaurants | 2014. 7. 10. 12:31
Posted by Brilliant Idea

반응형

맛있는 교토 홍대본점 

 

 

맛있는 교토 ... 이름이 재밌고, 건물이 특이해서 들어가 본 이자가야예요.. 홍대 거리니 뭐 특이할 것도 별로 없긴 하지만 ^^ 그래도 요런곳은 좀 신기하네요.

 

 

 시대를 거슬러 올라간듯한 느낌의 건물 외관입니다. 사무라이들 몇명 튀어나올거 같죠? ㅎㅎㅎ  

 

 내부도 이렇게 나무로 되어 있어요. 옛날 일본 여인들의 그림들이 붙어 있고, 그닥 꾸미지 않은듯 보이나, 이 인테리어 자체에 어마어마한 자금이 투여되었을것 같아요. 투박한듯 세심한 멋진 옛스러운 건물입니다.

 

3층까지 있는데, 3층은 다다미 방 형식으로 되어 있네요. 왠지 영화의 한 장면이 생각나는 방입니다.  

 

 

ㅎㅎㅎ ㅎ왠지 사케를 마셔줘야 할 분위기였지만, 저흰 소주로 ~~ ^^  대신, 특이하게 앞접시에 소주를 따라보았어요요 ㅎㅎㅎ

 

안주는 나가사키 짬뽕, 닭날개 꼬치, 볶음 우동을 시켰는데, 나가사키 짬뽕 매운맛이 젤로 맛있더군요. 안주는 여느 이자가야에서 나오는 것들이 대부분 나오는듯 했어요. 안주와 술은 특이할 것 없고, 인테리어로 승부하려는 듯한 인상이 드는 맛있는 교토~ 였습니다. 

 

오키

 

 
반응형
 

종로 맛집 통인시장 골뱅이집

The joy of life/Restaurants | 2014. 7. 10. 12:23
Posted by Brilliant Idea

반응형

통인시장 맛있는 골뱅이집

 

 

 

 

통인시장 안에 골뱅이집이 여럿 있지만!

첫번째 집 아니고, 두번쨰 집으로 고고합니다.~ (이름을 모르겠어요..ㅜ.ㅜ 다음에 또 가야할듯. ㅋ) 

 

골뱅이 하면 그냥 자동으로 골뱅이 무침이 생각나죠.. 골뱅이에 고춧가루 양념에 갖은 양념과 야채들을 넣고 버무린~~ 그러나, 통인시장안에 있는 골뱅이 집은 그런 골뱅이 무침을 먹으러 가는 곳이 아닙니다. 여긴 골뱅이 탕이 메인이래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골뱅이 탕을 만난 순간이랍니다. ㅎㅎㅎㅎ 골뱅이 탕이 골뱅이 무침보다 좋은 이유.. ㅎㅎㅎ 주당 지인의 말을 빌자면, 골뱅이 무침은 국수 사리 등등을 마구마구 넣어서 맥주랑 같이 흡입을 하기 때문에 너무 배가 불러서 술을 많이 못마시는데 반해, 골뱅이 탕은 소주와 잘 어울리는데다, 골뱅이 탕을 먹으면서 술을 마시면 ㅎㅎ 해장이 동시에 된다고 하더라구요. ㅎㅎㅎㅎ  하여간, 그 말을 백프로 믿고 한번 따라가 봤습니다. 양이 많지 않고 배가 부른 메뉴가 아니라서 일차로는 좀 배가 고프고, 2차로 한잔하기 딱 좋을듯 하더군요.

 

 골뱅이 탕입니다. 요렇게 양푼에 보글보글...크~ 골뱅이를 통째로 넣어줘요. 껍질채로~~ 아...골뱅이 껍질있는것도 여기서 첨 보네요...

 

 

탕에서 건져올린 골뱅이입니다. 정말 크기가 어마어마 하죠? 

 

먹는 방법이 참 특이하더라구요. 골뱅이를 삶으면 껍질이 얇아서 이렇게 손으로 깔수가 있대요 .. 삶은 계란 껍질을 까는듯한 착각이...ㅡ.ㅡ;;;   

 

짜잔~~ 이렇게....ㅎㅎ 아이스크림 같지 않나요? 무슨 콘같은 느낌의 골뱅이 ㅎㅎㅎㅎ 요거 한입에 쑥 넣으면 입이 빵빵해 져요.

 

시장통이라 자리도 불편하고, 시끌시끌하지만 이런 특별한 음식을 만날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정말 친한 친구들과 2차로 오면 좋을거 같아요.. 

 

 

 
반응형
 

남대문 - 힐튼호텔 그랜드볼륨

The joy of life/Restaurants | 2014. 7. 9. 16:39
Posted by Brilliant Idea

반응형

거래처 분께서 힐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호텔 결혼식이니 만큼 제공되는 식사도 ㅎㅎㅎ 훌륭하리라 기대에 부풀어 축하겸 맛집 탐방겸 호텔로 향했습니다.  

 

(서울 중구 남대문로 5가 395, TEL - 317-3430) 

 

 

그랜드 볼륨 결혼식에서 맛본 코스요리~~


립톤티 향의 훈제 연어와 딜 마스터드 드레싱이 에피타이저로 나왔습니다. 아.... 식장이 어두워서 음식이 어둡게 찍힌게 아쉽네요. ㅜ.ㅜ  

 



마늘 크루통을 곁들인 어니언 크림 스프 예요...요거 참 고소하고 맛있더군요.

 


메인으로 나온 버섯 후추 소스를 곁들인 쇠고기 안심 스테이크, 계절 야채와 볶음밥..... 크기가 되게 작아보여서 에게~ 했는데..나중에 배불러서 남겨야 하나 고민했답니다. 두툼한 안심스테이크... ㅎㅎ 작다고 무시하면 안되요~


초코 바바로스와 신선한 과일 , 초코릿 아이스크림이 후식으로 나오네요.. 푸지게 먹을 수 있는 부페보다 가만히 앉아서 서브 받으며 맛난 코스 요리 받아 먹는게 편하게 좋았습니다.  *^^*

 

 

반응형
 

반응형

홍대 맛집 타이 음식점 '갠지더 그릴' 입니다. 

 

 

6호선 상수역 1번 출구에서 뒤로 돌아해서 길 따라 쭈욱 내려가다 옷집 하나 끼고 골목으로 들어가서 조금 들어가면 눈앞에 떡하니 나타나는 갠지더 그릴!! 보자마자 첫눈에 확 반한다는게 이런건가? 참.... 예쁘다 라는 생각이 드는 레스토랑이예요

 

갠지더 그릴의 입구. 징검다리 돌을 놓아 들어갈때 느낌이 생경하지만 나쁘진 않구요... 2층으로 된 식당 내부도 깔끔하고 멋스러워 좋네요... 

 

 

샐러드와 빵 그리고 호가든 생맥!! ㅎㅎㅎㅎㅎ 호가든은 병맥보단 생맥이 진리인듯~~

 

 

음...타이 음식입니다. 제가 가기도 전에 다들 시켜놓으셔서...메뉴도 못보고 이름도 모르고~~~ @@ 그래도 정말 맛있었어요.  

 

게껍닥이 상징적으로 올라와 있는 요리입니다.  

 

볶음밥까지 해서 3가지 요리를 4명이 먹었는데, 든든하네요. ^^

 

친구들과, 혹은 거래처와 캐쥬얼하게 밥과 맥주를 즐기고 싶을때 가면 좋을 장소입니다.

 

반응형
 

반응형

북악스카이웨이 맛집 이탈리안 레스토랑 푸드 카페 앤 그릴

(FOOD CAFE & GRILL)

 

서울에서 경치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남산과 북악스카이 웨이가 바로 그러한 장소들일것입니다.  (다른 곳도 있겠지만, 제가 가본 곳이 이 두 곳뿐이라.. ^^;;)  드라이브하기에도 좋고, 산책로뿐 아니라, 북한산과 연결되어 있어 등산코스로도 유명한 북악스카이 웨이.. 이런 유명한 곳에 맛집이 없을리 없겠죠?  경치 구경하며 슬슬 산책코스 따라 걷다 보면 만나게 되는 장소가 있습니다. 푸드 카페 엔 그릴이 바로 그곳이죠... 곰의집과 한 테두리에 들어가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푸드 카페앤 그릴.. 처음 이곳을 방문했을땐 한정식 집이었는데, 몇년전에 푸드~ 로 바뀌었더군요. 

 

왠지 힐링이 될 것같은 이곳 '푸드 카페 앤 그릴'을 포스팅 해봅니다. 

 

입구예요. 그냥 막 찍어도 화보같은 집이죠.... 밤엔 조명이 있어 더욱 아릅답더군요.

 

카페 입구예요. 레스토랑 로고를 참 귀엽게 잘 만드신거 같아요. ^^ FOOD라는 심플한 이름에 귀여운 입을 달아준 것 같아요. ㅎ

 

메뉴판을 정갈하게 배치해 놓았네요.

 

입구 들어가면 요렇게 거울이랑 곰인형들이 있어요. 넘 귀엽네요. 곰가족인듯~  내부도 뭔가 탁 트인듯 시원시원합니다.

 

자리는 실내와 야외가 있습니다. 내부는 다크 브라운, 브라운과 화이트 일색이네요. 깔끔하고 좋아요~

 

곳곳에 거울을 배치해서 더욱 넓어보이고 시원해 보이는 듯 했어요.

 

카운터예요. 과일이랑 음료 병들이랑 여느 카페랑 비슷한 느낌인데 뭔가 사알짝 ~~ 다른느낌... 조명때문일까요? 하여간 뭔지 이국적인 느낌이 드는 곳입니다.

 

이건...장식품은 아닐거 같고~ 맥주를 따라주는 모습을 보지 못해서 ~~ 그냥 찍어봅니다. 왜? 이쁘니까~

 

 날씨도 덥지 않고 딱 좋아서 야외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렇게 시야가 탁 트인 곳..서울에선 정말 찾기 쉽지 않은데 말이죠. 애들 여기서 인라인 태워주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ㅎㅎㅎ (안되겠죠? ^^;;;; _

 

야외 자리예요. 음.... 이사진을 보고 있으려니 문득 토익 시험이 생각나네요.  사진 문제~  a. 빈의자가 있다. b.사람들이 앉아 있다....  이러면서 ㅋㅋㅋ 가끔 나오는 배경 사진이 생각납니다. ㅋㅋㅋ  야외는 실내와는 또다른 느낌이네요...

 

 

테이블에 장식된 화분입니다. 뭔가 투박한듯 속이 보이는 유리 화분... 은근 자연속에 있는듯한 느낌을 줍니다.  

 

메뉴를 시키면 자동으로 나오는 빵~ 특별히 맛이 남다르다는 느낌은 없어요. 아주 맛이 없지도 않고, 그렇다고 아주 맛나지도 않은....그냥 빵맛입니다.

 

메뉴를 시키면 자동으로 나오는 에피타이저.. 이것도 뭐 그냥 그래요... 연어 맛이 다...ㅎㅎ 그렇죠~  

 

치킨과 고르곤졸라 샐러드를 시켰어요. 레귤러 사이즈 15000원.. 샐러드가 뭐이리 비싸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푸짐해요.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서 점심대용으로 가능하네요. 요 샐러드의 압권은 저 옆에 꽂혀 있는 빵이에요. 카스테라 같은 느낌인데 구워주더군요. 정말... 독특하면서도 맛있는 빵이에요.

 

알리오 올리오 입니다. 이건... 메뉴판에 없는데 혹시 되냐고 했더니 만들어 주셨답니다. 마늘과 올리브 오일 들어가면 다 알리오 올리오겠죠? 야채가 듬뿍이라 좀..ㅎㅎ 놀라긴 했어요.

 

왠지, 예쁘게 셋팅해서 찍어보고 싶어서 시도해봅니다. 후후... 좀 괜찮나요?? ^^

 

샐러드도 예쁘게 한번 놔봤어용. ㅎㅎㅎ 먹음직 하죠? 고르곤졸라 치즈가 짭조름하면서도 맛나요.

 

참고로 메뉴판 찍어 올려봅니다.  

 

 

 

 

 

 

가격이 싸진 않아요 결코!! 그래도 가끔 힐링이 필요할 때 한번씩 가면 기분이 좋아지는 장소일듯 합니다.

 

즐거워

 

 

 

반응형
 

신사역 맛집 진대감

The joy of life/Restaurants | 2014. 5. 14. 16:27
Posted by Brilliant Idea

반응형

진대감

 

 

지인의 생일파티를 신사 진대감에서 했답니다. 맛있는 집이라고 남편이 입에 침이 마르게 자랑을 해서 한번 가보기로 했어요.

신사역에서 4번출구로 나와 파리바게트 끼고 우회전 해서 100미터 정도? 직진하다보면 하얀색에 검정 글씨의 진대감 간판이 보입니다.

 

입구예요. 식탁좌석이 여럿 보입니다. 현관 위에 "차돌삼합 세계정복" 이란 문구가 눈에 훅~ 꽂히네요 ㅋ

 

마루에 앉아먹을 수 있는 자리도 많이 있습니다. 테이블들이 좀 촘촘하게 붙어 있어요.

 

차돌 삼합을 시켰습니다. 차돌, 키조개, 관자가 함께 나와요. 정말 맛있어 보이죠.. 3인분 시켰습니다.

 

 기둥에 붙어 있는 메뉴판입니다. 메뉴가 아주 간단해요~

 

차돌, 관자, 마늘, 절인 깻잎,고추를 함께 해서 무쌈에 싸먹으니 맛이 정말 좋았어요. 햐~ 상큼 상큼~

 

 고깃집에서 마지막에 먹는 철판 볶음밥. 요거 안먹어주면 정말 아쉽죠. 항상 고기 먹을때 요 만큼은 남겨놓고 먹어야 해요~

  

 아주머님의 현란한 손놀림~ 그속에서 노릇노릇 구워지는 볶음밥입니다. 보고만 있어도 흐뭇한대요~ ㅎㅎ

 

예전에 오징어 볶음 집으로 오대감이 있었는데..(요즘도 있나요? ^^;;) 진대감이라고 해서 그런 류인줄 알았어요. 

그래도 오대감이랑 글자 하나차이라 기억하기는 쉽네요 ㅎㅎㅎㅎ

차돌이랑 조개를 함께 먹는게 이렇게 맛있을줄은 몰랐어요. 정말 정말 맛 쵝오..

단지 넘 오픈된 장소인데다, 시끌 벅쩍 하기때문에 거래처와의 저녁 장소로는 조금 힘들구요,

친한 친구들과 한잔 하기엔 더없이 좋은 장소일듯 합니다.

대박

 

 

 

 

 

 

 

 

 

 

반응형
 

포천 맛집 이동갈비집 향유

The joy of life/Restaurants | 2014. 5. 14. 15:58
Posted by Brilliant Idea

반응형

이동갈비집 '향유'

 

 

 

 

 

 

운악산 휴양림까지 픽업을 오는 갈비집 향유입니다. 하루전날 예약해놓고 차량 요청을 드렸답니다~  

향유의 내부예요. 신발을 벗고 앉아서 먹는 자리가 이렇게 마루로 되어 있구요.

 

 식탁도 한쪽편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기본 상차림입니다. 샐러드와 게장이 눈에 띄네요.

 

 동치미? 얼음 동동 동치미 국물이 맛나보여요. ^^

 

애들입맛에 따라 양념갈비를 시킵니다. 요게 4인분이예요~ 

 

 숯불에 올려주시고... 흡흡.... 흡입할 준비~~

 

  가격표가 기둥에 붙어 있어요~ 참고~

 

적당히 익혀서 먹고 뼈 부분은 살짝  그을려서 먹으면 안까지 익어서 맛있어요.

 

포천하면 이동갈비.. 이유는 싸니까!!  ^^ 이런 등식으로 항상 포천을 오면 갈비생각에 설레곤 하죠. 오늘 왔던 향유도 역시 저의 설레임을 충족시켜 주었답니다.

한가지...이동갈비는..한우일거라 생각했는데....  가격표를 보니 갈비가 미국산이네요..

ㅎㅎㅎ 뭐 이것저것 별로 따지는 편이 아닌 저희 일행들은 맛이 좋았던걸로만 기억하기로 ~~

 

 

요리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Brilliant Idea

Introduce Korean actors and actresses in Korean Drama.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261)
The joy of life (160)
Restaurants (42)
Travel (10)
Movies (60)
Drama Review (8)
Books (13)
Study (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