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stile (2018) - 재앙 괴물영화

The joy of life/Movies | 2021. 1. 11. 17:31
Posted by Brilliant Idea

반응형

Hostile (2018) <이미지 출처 : 구글 이미지>

괴물 재앙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재앙 괴물영화에 사랑이야기가 섞여 있는 영화는 솔직히 그닥 달갑지 않은 영화이다. 처음 시작은 레지던트 이블의 앨리스처럼 독백으로 시작한다. 대재앙에 살아남은 듯한 주인공 여성의 모습은 전사처럼 보인다. 하지만 중간중간 나오는 과거의 이야기들은 사람이야기 영화 그 자체이다. 두 장르의 영화를 이렇게 섞어 놓을 수 있다니... 괴물로 부터 공격을 당할때의 긴장감과 과거의 러브스토리를 보며, 뭔가 예상이 되는 전개이긴 했지만,  끝까지 보지 않을 수 없는 영화였다. 

주인공은 대 재앙을 맞이한 후 살아남은 몇 안되는 생존자이다. 그녀는 본인의 생존을 그닥 달가워 하지 않는듯 하다. 어쩌다 보니 살아남은? 운좋은 케이스 처럼 말이다. 그런 그녀는 생존자 그룹에서 함께 물자를 조달하며 살아가고 있다. 이 와중 무서운 괴물은 부수적인 일. 그녀는 생존자 그룹의 사람들중 하나로, 물자를 조달하는 것 처럼 보인다. 그러한 그녀가 차 전복 사고를 접해 사고를 당하게 되며 하루밤을 그곳에서 지내게 되면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 영화이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그녀는 차량 전복사고로 다리를 다친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그녀의 사고 차량 주변에는 그녀를 노리는 괴물이 존재한다. 그녀는 그녀의 다친 다리를 스스로 고치고 괴물과 맟서게 된다. 그 와중 일상적인 생활을 할떄의 과거가 오버랩 되며 그녀가 그녀의 남편인 잭과 만나 사랑하게 되는 스토리가 섞인다. 괴물, 재앙 이야기와 러브 스토리가 함께 섞여 나오는 이 영화는 로맨스를 다루는 과거와 대 재앙으로 인해 멸망한 현재를 잘 연결시키며 봐야 하는 독특한 구성의 영화이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Brilliant Idea

Introduce Korean actors and actresses in Korean Drama.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261)
The joy of life (160)
Study (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