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arrier(2016)- 바이러스 재앙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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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joy of life/Movies

The Carrier(2016)- 바이러스 재앙영화

by Brilliant Idea 2021.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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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구글 이미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때 피부로, 혹은 우리 신체의 외부에 표시가 된다면 어떻게 될까? 코로나가 걸렸을때 감기같은 증상이 아닌 피부에 변화가 생긴다면?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다. 왜 사람들은 감염을 두려워 하지 않을까? 왜 정부의 지시를 듣지 않을까? 왜 마스크를 쓰지 않을까? 를 생각하다보니 갑자기 든 생각이었다. 이런 생각을 영화로 만든 감독이 있었다. 그 영화가 바로 이 영화  '더 캐리어' 이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사람들이 알수없는 질병에 걸리면 피부가 부어 오르고 얼굴이 변형되어 버린다. 이런 질병이 삽시간으로 세상에 퍼져나갈 즈음 비행중인 비행기안의 사람들은 그 비행기 안에도 바이러스를 가진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고 그들을 격리시킨다. 조종사와 몇명의 승객들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안전한 곳은 어디인지 알기 위해 애쓰다가 비행하는 다른 비행기를 하늘에서 만나 통신하던 중 먼저 착륙한 비행기에서 바이러스에 감연된 사람들에게 공격을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비행기에 연료를 실어야 했으므로, 그들은 한적한 곳에 착륙하게되고 연료를 얻으려 한다. 그러는 동안 그들이 가진 인간성이 드러나게 된다. 비행기는 다시 이륙하지만 과연 그들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얼굴 기형이 된 사람들 <이미지 출처 : 구글이미지>

 

 

<출처: 구글 이미지, 유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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