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역사 다이제스트 100 _ 2. 신대륙 발견(1492년~1650년)

캐나다 땅의 유럽인

 

1. 바이킹 : 캐나다에 최초로 정착한 유럽인 (982년~ 1000년)

    - 스칸디나비아의 바이킹이 영국과 북유럽을 떠나 새로운 땅을 찾아 떠나 우연히 아이슬란드에 도착, 정착시작

   - 에릭 : 서기 982년 이웃을 살해한 죄로 아이슬란드에서 추방, 그의 몇몇 동료와 함께 그린란드 도착 정착

   - 비야르니 : 서기 986년 표류중 뉴펀들랜드로 짐작되는 육지를 보게됨, 멀리서나마 아메리카를 처음 본 유럽인 

   - 에릭의 아들 레이프 : 서기 1000년 서쪽으로 항해하던 중 배핀섬과 래브라도 반도 발견후 남쪽 에 상륙 - 지금의 뉴잉글랜드, 아니면 뉴 펀들랜드로 추정, 이곳에서 원주민들과 거래를 함,  원주민들이 처음에는 우호적이었으나, 바이킹들이 정착하려 들자, 쫓아냄

  

2. 콜럼버스 - 아메리고 베스푸치 - 발보아

   - 1492년 이탈리아 태생의 항해사 콜럼버스에 의해 아메리카 발견 그러나, 서인도인줄 알고 원주민을 인디언이라 부름

   - 아메리고 베스푸치 : 서인도가 아니라는 것을 밝힘 - 아메리고의 이름을 따서 신대륙의 이름을 아메리카로 부름

   - 1513년 발보아에 의해 확인

 

3. 캐벗 : 최초로 북미대륙을 영국땅이라고 주장한 사람

   - 베니스 태생의 상인

   - 1497년 영국의 브리스톨에 머물며 상인들로부터 재정적 지원을 받아 매튜호를 타고 뉴펀들랜드 도착 - 영국 왕 헨리 7세의 기를 꽂고 영국땅임을 선포

   - 사학자들에 따르면, 지금의 뉴펀들랜드가 아닌 케이프 브래턴 섬이었을 것이라 추측

   - 1498년 아일랜드를 들은 후 행방불명 됨.

 

4. 카르티에 _1534년 프랑스

   - 스페인과 포르투칼이 중남미에 식민지를 건설하고, 황금을 본국으로 이송하는 것을 본 프랑스가 드디어 조인

   - 1534년 프랑스 생 마로 항을 떠나 20일 만에 뉴펀들랜드를 지나 세인트 로렌스 만에 도착

   - 가스페 반도에 10m 십자가를 세우고, 프랑스 왕 만세 라는 글귀와 프랑스 왕실기를 새긴 명판을 붙임

   - 지금의 퀘백 지역에 살던 이로쿼이 족의 추장 돈나코나의 두아들을 싣고 프랑스로 돌아감

  

   - 두번째 항해 : 이로쿼이어로 마을이란 뜻의 '가나타'라는 말을 지명으로 알아들음. 지금의 캐나다의 유래

   - 몬트리올에 올라가 국왕의 신이란 뜻의 몽레알이라 명명

한 후 빠른 물살로 탐사 포기

   - 비타민 c 결핍으로 괴혈병에 시달리며 겨울은 난 후 추장 돈나코나를 데리고 프랑스로 돌아감.

  

   - 세번째 항해 : 돈나코나의 신비의 왕국을 확인하기 위해 1541년 세번째 항해, 스타다코나 방문

   - 더욱 혹독한 추위와 괴혈병등으로 실패

   - 그 후 60년간 북미대륙에 대한 탐사를 진행하지 않음

5. 허드슨_영국태생, 1610년 북미 대륙의 북쪽을 돌아 동양으로 가는 길을 찾으려 시도한 최초의 탐험가 

   - 스페인은 남미대륙의 끝인 케이프 혼을 돌아 태평양 진출에 성공

   - 영국과 프랑스의 탐험가들은 북미대륙의 북쪽을 돌아가는 길을 찾아나섬

   - 네덜란드의 동인도 회사의 위촉을 받아 탐사 시작 _1610년

   - 허드슨해협과 허드슨 만을 처음으로 탐사, 추위로 인한 선원들의 귀국 요청을 묵살하자, 아들과 허드슨을 놔둔 채 모두 고향으로 돌아감.

   - 노르웨이 탐험가 아문센이 1903년 부터 1906년까지 3년의 사투끝에 북서통로의 탐사에 성공

 

6. 프랑스 재도전 _ 1604년 샹플랭 선장과 몽트

   - 지금의 펀디 만에 상륙, 생크루와 강 하구에 있는 섬에서 겨울을 난 후, 봄에 포트 로열에 상륙, 정착 : 프랑스가 북미에 와서 최초로 성공한 정착지

   - 믹맥부족과 모피등 거래, 포트 로열에서 내륙탐사를 위해 지금의 퀘백시에 해당하는 스타다코나로 이동, 원주민으로 배운 생존법으로 생존에 성공 (이곳은 카르티에가 정착에 실패했던 곳)

   - 퀘백시는 1650년 70명의 주민이 살게 되고, 북미대륙에 있어 뉴프랑스의 초석이 됨.

 

 

(출처 : 캐나다 역사 다이제스트 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