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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 Center 크리스마스 장식 12월 31일 Pen Center를 다녀왔어요. 간만에 보는 예쁜 장식들이라 올려봅니다. ㅎㅎ 여기에도 이런 이쁜 곳이 있었네요. 12월 31일. 마지막 날이라고 일찍들 문을 닫네요. 캐나다 컴퓨터를 찾아 왔다가, 뒤늦게 예쁜 사슴과 선물상자만 보고 가네요. 2016. 1. 3.
1689년 ~ 1783년 대륙쟁탈 그리고 미국의 독립 우리나라의 역사는 외세의 침략에 저항하는 피로 얼룩진 역사지만, 우리의 역사임에 비해, 캐나다의 역사는 뭐랄까 타국인들이 주인을 몰아내고, 서로 주인이 되기 위해 싸운 역사로 보입니다. ... 어차피 역사란 승리자의 것이기에 그렇기도 하겠지만, 캐나다 역사 다이제스트 100을 보다 보면, 우리 조상님들이 자랑스럽게 느껴지네요 . ㅎㅎㅎㅎ 1680년대 부터 1780년대의 시기의 우리나라는 숙종, 영조, 정조의 시대로 조선후기 부흥시기라고 합니다. 아메리카 대륙의 1689년 부터 1783년의 시기는 거의 전쟁의 역사인듯 합니다. 1700년 초반까지는 영국과 프랑스의 식민지 쟁탈싸움.그 싸움에서 승리한 영국의 식민지 지배 실패로 인한 미국의 독립이 그 주 내용이네요. 주 내용을 간추려 보면 대략 이렇습니다. .. 2015. 10. 5.
캐나다의 가을 엊그제까지만 해도 덥다 덥다 하면서 다녔는데.. 어느날부턴가 갑자기 해가 짧아지기 시작한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하더니 한달도 되지 않아, 히터를 키게 되었답니다. 6월에 캐나다에 와서, 늦 봄을 맞이했는데, 9월이 가자마자 바로 추위를 맞닥뜨리게 되다니.... 동남아에서는 계절의 변화가 없어서 일년 내내 시간이 가는 것을 느끼지 못하다고 하는데, 여기는 우리나라보다 계절변화가 빨라서 시간이 가는 것보다 마음이 더 빨리 조바심을 내게 되는 듯 합니다. 아 벌써 히터를 틀다니, 한겨울엔 도대체 어떨까? 월동준비는 어떻게 해야 하지? 스노우 타이어로 교체해야 된다는데 언제쯤 해야 할까 등등...마음은 이미 겨울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 지금부터 겨울대비 체크 리스트를 만들어야 할거 같아요. 우리나라의 가을처럼.. 2015. 10. 5.
캐나다 역사 다이제스트 100 - 영국 식민지 1600년대 식민지 상황 - 스페인, 포르투칼 - 멕시코와 중남미 - 프랑스 : 세인트 로렌스, 아카디아, 카리브 해 - 영국 : 1585년부터 버지니아 식민지를 시작 -> 롤리가 데려온 장착민들은 질병과 인디언의 습격으로 정착 실패 초기 영국 식민지 - 최초의 북미대륙의 영국 식민지 : 1607년 버지니아의 제임스타운 - 영국왕 제임스 1세의 이름을 땀 - 활청광만 나옴 - 스미스 선장 : 인디언들과 교분을 맺고 담배 재배하는 법을 배워 담배를 재배해 본국에 팔아 생활을 영위 - 1619년 대표자를 뽑아 식민지 의회를 구성 -> 최초로 선거에 의해 탄생한 정부가 됨. - 홀아비들을 위한 19명의 신붓감을 데려옴 - 네덜란드의 배가 이곳에 들어와 20명의 흑인노예를 농가에 팔고 감 - 북미 식민지에서 노.. 2015. 6. 23.
캐나다 역사 다이제스트 100_ 3. 동부 정착_프랑스 프랑스의 식민지_뉴프랑스의 설립과 성장이야기~ 1. 첫 식민지 - 포트 로열 : 샹플랭이 캐나다 땅에 최초로 영구적인 정착지를 세운 곳, 아카디아라고 부름 - 1606년 몽트의 모피 독점 거래 특허권이 취소된 후, 포트로열 포기, 4년간 포트로열에 아무도 살지 않음 - 1610년 비앙쿠르 : 원주민과 포트로열에서 교역시작 - 1613년 사무엘 알갈이 지휘하는 영국 기습대가 쳐들어와 프랑스 인들 공격했으나, 실패 2. 프랑스 식민지 아카디아 - 아카디아의 주민들 : 프랑스의 도시 빈민들과 제대군인들 -> 농사 경험이 없음 - 믹맥족의 도움 : 사냥법, 자작나무 껍질로 카누만드는 법등을 가르침 - 1650년 인구가 급속히 증가 -> 펀디만까지 영역 확장 - 프랑스의 브르타뉴 지방 사람들은 제방을 쌓고 수문을.. 2015. 6. 22.
캐나다의 역사 다이제스트 100 _ 2. 신대륙 발견(1492년~1650년) 캐나다 땅의 유럽인 1. 바이킹 : 캐나다에 최초로 정착한 유럽인 (982년~ 1000년) - 스칸디나비아의 바이킹이 영국과 북유럽을 떠나 새로운 땅을 찾아 떠나 우연히 아이슬란드에 도착, 정착시작 - 에릭 : 서기 982년 이웃을 살해한 죄로 아이슬란드에서 추방, 그의 몇몇 동료와 함께 그린란드 도착 정착 - 비야르니 : 서기 986년 표류중 뉴펀들랜드로 짐작되는 육지를 보게됨, 멀리서나마 아메리카를 처음 본 유럽인 - 에릭의 아들 레이프 : 서기 1000년 서쪽으로 항해하던 중 배핀섬과 래브라도 반도 발견후 남쪽 에 상륙 - 지금의 뉴잉글랜드, 아니면 뉴 펀들랜드로 추정, 이곳에서 원주민들과 거래를 함, 원주민들이 처음에는 우호적이었으나, 바이킹들이 정착하려 들자, 쫓아냄 2. 콜럼버스 - 아메리고 .. 2015.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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