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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논현역 맛집 압구정 봉구비어 압구정 봉구비어 압구정 봉구비어 신논현역점을 다녀왔습니다~~ 저녁먹고 간단히 맥주 한잔? 할때 가면 안성맞춤인 곳이었어요. 재미있는 이름에 걸맞게 재밌는 메뉴판과 특색있는 메뉴도 기억에 남네요. 특히 맥주에 빨대를~~ !! 꽂아주는 센스에 놀랐답니다~ ㅋㅋㅋ 봉구 비어에는 메인 안주가 감자 튀김이었어요. 국내산 감자임을 엄청 강조하는 봉구 비어 앞에는 보란듯이 감자 바구니가 놓여있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안주들이 정말 저렴한 가격에 형성되어 있어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그래도, 안주가 저렴하다 보니, 양이 많지 않아서, 저녁으로 즐기기에는 조금~~ 아쉬울거 같습니다. 봉구비어 간판입니다~~ 입구에서 저희를 반겨주는 100% 국내산 감자 바구니~~ 재밌어서 이거 보고 팡 터졌어요~ .. 2014. 7. 30.
신논현역 맛집 메리고 라운드 스테이크 키친 메리고라운드 스테이크 키친 신논현역 맛집이라고 근처에서 근무하시는 분께서 메리고 라운드 스테이크 키친을 추천해 주셨어요. 남편 생일을 맞아, 친구들과 생파겸 저녁겸해서 방문 했습니다. 메리고라운드 스테이크 키친~ 이름이 참 길다~ 생각하다가 무슨 뜻인가 찾아봤더니... "Merry go Round"는 "회전목마"라는 뜻이라네요. ^^;; 대로변에 이렇게 떡하니 "나 여깄어~~" 하면서 보이더군요. ㅎㅎ 입구에 메뉴판이 준비되어 있어요. 와인, 파스타, 스테이크... 요녀석들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 그림 메뉴판도 보입니다~ http://merrygoroundsteakkitchen.com/display/home.php?mode=menu 메뉴는 요기 위의 링크에서 자세히 보시면 되요~ ^^ 내부 모습이예.. 2014. 7. 30.
강남역 맛집 영덕물회막회 영덕물회막회 강남역에서 삼성타워 쪽으로 나오면 삼성타워 부근의 주상복합에 많은 음식점들이 들어차 있어요. 정말 종류도 많고 다양한 음식점들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유명한 곳들이 몇몇 있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 지인의 추천을 받아 영덕 물회 막회집을 다녀왔습니다. 입구에 요렇게 떡하니~ 메뉴가 걸려있습니다. 점심시간이라 사람들이 많더군요. 잽싸게 자리 잡고, 이집의 대표 음식인 물회를 시켰어요. 물회는 요렇게... 나오네요. 센스있게 육수 얼려서 캬~~~ 이걸 녹여서 먹어야 할까 그냥 팥빙수처럼 떠먹을까 고민했답니다. ㅎㅎ 아우~ 보기만 해도 시원하네요~~ 물회에서 건져올린 회한점과 야채를 김에 싸서 먹어요. 햐~ 이거 참 맛 독특해요. 회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이 회와 친해질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2014. 7. 30.
종로 맛집 예전명가 예전명가 민어 전문점인 예전명가를 다녀왔습니다. 종로 맛집으로 유명세를 오랫동안 떨치고 있는 예전 명가. 민어회 하면 바로 예전명가가 떠오른다는 지인의 말에 완전 기대 하며 찾아갔습니다. 위치가 종로 거리와는 좀 떨어져 있고, 외져서 가면서 내내 이런곳에 식당이? 라는 의문이 떠올라 지인에게 몇번 전화를 해서 겨우 찾았습니다. 이런곳에? 라는 의문이 드는 골목을 쳐다보고... ㅎㅎ 바로 찾았습니다. 을지로 3가에서 내려서 청계천 길을 따라 종로방향으로 조금 걷다보면 골목이 나오더군요. 생각보다 더욱 허름한 외모였으나, 이런 곳이 진정한 전통 맛집이라는 생각에 주저하지 않고 바로 착석했습니다~ 지인들이 이미 와서 회를 시켜놓았더군요. 이런~~ 처음 상태를 보지 못해 아쉬워요. 본인들 말로는 뭐 거의 손을 .. 2014. 7. 30.
평창 흥정계곡 후기~ 평창 흥정계곡 평창 휘닉스 파크에 가기전 드른 흥정계곡. 휘팍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고, 아이들 물놀이 하기 좋은 계곡입니다. 흥정계곡 입구에는 음식점과 함께 평상을 제공해주는 곳이 있구요. 좀더 들어가면, 펜션들이 나와요. 펜션에선 음식을 시켜먹을 필요는 없지만, 평상 대여료를 내야 하더군요. 평상 하나에 3만원인데, 그냥 자리값을 내려니 좀 아깝긴 하더군요. 음식도 안주는데...더군다나, 화장실이 젤 문제였어요. 펜션화장실은 쓸수 없구, 주인집 화장실도 쓸수 없으니, 할수없이 밖에 마련된 이동식 화장실을 사용해야 하는데...아..정말 죽음이었어요...ㅜ.ㅠ. 다음엔 펜션을 아예 잡고 오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화장실때문에... 이것이 바로 그 평상입니다. 평상위에 돗자리 하나 깔아주시더군요... 2014. 7. 30.
휘닉스 파크 블루캐니언 이용후기 휘닉스 파크 블루캐니언 휘닉스 파크 블루캐니언 3박권 패키지가 있어서, 남들 가기전에 후다닥 다녀왔습니다. 블루동에 묵었는데, 별로 시설이 업그레이드가 되질 않아서..... 다른 새로운 콘도에 비해 많이 부족해보였죠. 시설 보완을 좀 해주면 좋을텐데 말이죠. 아쉽아쉽~~~ (그래서 사진도 없네요... ^^;;;) 블루캐니언에 갔습니다. 아침 8시 30분 개장이라고 해서 그때 가려고 했으나, 역시 일어나질 못했죠. 그래서 도착한 시간은 10시... 아쉽게도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이었어요. ㅜ.ㅜ 비가 오니 춥더군요. 비가오면 사람이라도 좀 없으려나~ 했으나, 모두들 블루캐니언 가려고 온 사람들인지라, 한시간이라도 더 즐기려고 많은 사람들이 와 있었습니다. 입장하고, 실내에서 썬베드 하나를 대여했습니다. .. 2014.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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